사진일기_일상 일기

그런 날 있잖아요... 갑자기 새우가 땡기는 날.. 그땐 새우를 꺼내 먹어요..

어중남 2023. 6. 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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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이제 시작한 장마..

비가 정말 많이 옵니다. ㅎㅎ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와이프가 갑자기 꺼낸 말..

새우찜 먹고 싶다~!!

 

그래서 바로 알겠어~!! 와 동시에 새우를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기장 갔다가 보리새우를 생새우로 구매했었는데...

그때 그 맛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생새우 회~!! 

 

그런데 지금은 냉동 밖에 없는 관계로 냉동 새우를 주문했습니다.

냉동새우

크.. 우리 새우들..

저렇게 3박스를 시켜서.. 냉동실로 보관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새우찜을 했습니다~!!

새우찜..

정말 집에서 새우만 구매해서 찜솥에 바로 찐.. 새우찜..

달달하고 짭짤한 맛이 완전 기가 막히네요 ㅎㅎ

 

우리 블로그 구독자님들은 어떻게 장마를 이겨내십니까? ㅎㅎ

저는 맛난 거 먹으면서 에어컨으로 버티는 듯합니다.

 

이번 장마가 좀 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만큼 더위도 심하겠지요 ㅎㅎ

 

이번 여름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은데...

과연 일도 그렇고 금전적인 부분도 그렇고 가능할지? ㅎㅎ 걱정됩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맛난 것으로 몸도 잘 챙기세요~!!

 

이상 어중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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