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_괌 가족여행 완료~!!

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ㅎㅎ

4박 5일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오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한국..

꿈같았던 여행이었습니다. ㅎㅎ

 

우선 모든 것을 떠나서.. 그래도 괌을 다녀왔는데..

이쁜 괌 사진을 조금 보여 드려야 할 것 같네요.. ㅎㅎ

 

혹시 괌을 여행 하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한 저의 큰 일정은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았습니다.

 

1일 차 : 도착 및 투몬비치 스노클링

2일 차 : 이파오비치 스노클링 및 별빛투어

3일 차 : 돌고래투어 및 쇼핑

4일 차 : 리티디안비치 스노클링 및 남부투어

5일 차 : 건비치 스노클링 및 한국 출발

 

아주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휴양지인데.. 휴양 없이 계속 바다에서 놀고 쇼핑하고.. 돌아다녔습니다.

 

자 그럼 진짜 사진 투척입니다.

 

괌의 일기예보를 보면 매일 비가 온다고 되어 있었지만..

딱 도착한 순간부터 엄청난 무더위가 계속되었습니다..

괌 공항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두짓비치 커넥팅 룸으로 가족들이 함께 묵으면 좋은 방이었습니다.

괌의 대부분 숙소가 많이 낡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아주아주 큰 문제가 있었지만.. 이건..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물고기들이 아주아주 많은 이파오 비치

리티디안 사진 촬영 포인트

파도가 강했던 건비치

저희 가족은 대부분이 바다를 좋아하기에 스노클링을 목적으로 비치를 활용했습니다.

괌의 바다는 대부분이 얕고 파도가 약합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쉽게 스노클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스노클링 최고 비치는..

 

이파오 비치> 리티디안 비치> 건 비치> 투몬 비치입니다.

 

접근성이 좋은 비치는

투몬비치> 이파오 비치> 건 비치 > 리티디안 비치입니다.

 

정말 맑은 물을 보고 싶다면

리티디안 비치> 이파오 비치 > 투몬 비치> 건 비치입니다.

 

건 비치는 이른 아침에 가서 그런지 파도도 강하고 물속도 탁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고기 정말 많습니다..

 

물론 트리거 피시도 많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ㅎㅎ

아직도 몸의 피곤함이 풀리지 않네요.. ㅎㅎ

 

그래도 이렇게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아서..

제가 자주 소통 못해도 늘 방문해 주신 구독자 분들과 찾아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다시 적극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상 어중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