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활동

현대자동차 서류전형 탈락_친구를 위한 첫 인상의 효과 설명..

어중남 2023. 3.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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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오늘은 아주 슬픈 날입니다..

이번에 현대자동차에서 기술직 채용을 지원했고, 귀족노조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다~!!

이러면서.. 친구들과 다 함께 지원을 했습니다..

 

사실 안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서류전형 탈락~!!

이렇게 탈락입니다. 를 보니 마음이... ㅎㅎ

저는 미용 쪽에 너무 오래 있었고, 다른 친구들도 각 종사하고 있는, 직업이 있는데  우리도 도전은 해보자~!! 하고 했는데 친구 한 명이 덜컥 합격했습니다??

 

아니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었지만 친구는 이미 미리 준비를 계속했었고 자동차 관련으로 많은 업무도 진행했었기에 진심으로 귀족노조가 된 것을 축하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하는 말.. 나는 면접 잘 못 보는데 어떡하지?? 그래서 친구에게 내 블로그 와서 첫인상의 효과를 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작성하게 된 이번 포스팅~!!

 

(이렇게 블로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만들어서 자주 방문 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첫인상의 효과..입니다.

우리가 첫인상을 결정하는 시간은 과연 얼마나 걸릴까요??

 

미국 사람들은 15초

일본 사람들은 06초

우리나라 사람들은 3초 만에 첫 이상만 보고 호감과 상대방의 거의 모든 것을 판단한다고 합니다.

면접볼 때는 더욱 심하다고 하죠..

 

그리고 이렇게 각인된 이미지를  바꾸려고 하면 60번의 만남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심리학적으로 초두효과라고도 합니다.

 

그러면 첫인상은 어떻게 좋아 보일 수 있을까요??

 

좋은 첫인상의 조건은 아래의 예시와 같습니다.

 

메라비언의 법칙이라고, 시각과 청각이 이미지에 중요시된다는 커뮤니케이션 이론이 있습니다.

메라비언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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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비언의 법칙은 서비스 교육을 받으셨던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즉 보여지는 이미지적인 부분과 청각적인 부분이 첫인상의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남성분들의 경우에는 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여성분들의 경우 이미지와 더불어 청각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저는 전 직장에서 면접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항상 직급이 지점장이나 팀장, 부장 급으로 일을 했기 때문에 직원을 구하는 면접은 저의 일상생활이었습니다.

(미용 쪽이 퇴사와 입사가 많기는 합니다.. 그래서 많으면 한 달에 40명 정도 면접을 봤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밝은 표정

- 면접 시 긴장은 되겠지만 밝고 가벼운 미소를 짓고 있다면 상대방이 호감을 가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 동안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밝은 표정이 크게 중요치 않았지만 이제는 마스크를 벗는 시기입니다.

긴장하고 경직된 표정보다는 가벼운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2. 단정한 용모,복장

- 단정한 용모,복장 이라기보다 저는 그 상황에 맞는 용모와 복장 착용을 권장합니다.

서비스적으로 보면 항상 단정한 용모,복장인데 때와 상황에 맞게 T.P.O생각하면서 용모와 복장을 착용해야 합니다.

 

3. 생기 있는 음성

- 여성분들은 중저음을 들었을 때 더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남성들은 높은 하이톤의 목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음성에 따라 안정감을 느낄 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음성 또한 내가 노력하면 매력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 목소리를 녹음해 보고 들어보고 수정할 부분을 수정해 보세요.

 

4. 배려하는 매너

- 요즘 공감되는 말이 있습니다. 매너는 지능이다. 나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을 떠나 주어진 환경에서 더욱더 함께, 같이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저는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강제로 키운다고 해서 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늘 인식하면서 몸이 반응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너가 몸에 갖추어지면 더없이 매력적인 사람이 됩니다.

 

5. 언어 선택

- 언어를 선택하는 기준만 보아도 이 사람이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이 됩니다.. 저 또한 독서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나의 언어를 선택하고 디자인하는 것이 내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네.. 저도 알아요.. 재미가 없네요..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면 제일 많이 하는 말입니다..

재미없죠? ㅎㅎ 그런데 기본적이면서 제일 잘 지키지 못하는 부분이 기본 서비스입니다.

 

무슨 일이든 기본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글을 적으면 저 또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에는 재미없는 내용이었지만..

다음에는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어중남의 오늘 포스팅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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