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 비커밍 펜션을 가다. (풀빌라)

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저는 지금 거제도에 있습니다..

정말 오늘 순식간에.. 거제도로 여행을 왔습니다. ㅎㅎ

깜짝 선물로 와버린 거제도.. 그리고.. 거기에다가 풀빌라~!!

대박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우선 위치를 설명하면..(사실 지도를 봐도 모르겠네요;;;)

거제도 비커밍펜션

저희는 부산에서 출발했습니다.

거제도로 들어가서도 남부면까지 가야 해서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차로 약 2시간 30분? 정도 간 것 같아요.. 제가 길을 잘 못 찾아서.. 조금 더 걸린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와보니 너무 좋네요 ㅎㅎ

온수풀

아직 그렇게 덥지는 않은데.. 벌써 수영장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온수풀이라도 추울 텐데.. 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수영장은 시시하기 때문입니다.. 에헴~!! 사실.. 감기 걸리면 너무 힘들어요..)

실내..

실내도 깔끔하게 잘되어 있고, 월풀욕조도 있습니다.

바로 앞에 오션뷰가 있어서 정말 굿굿입니다.

낚시

또 바다가 있으면 낚시도 해봐야죠 ㅎㅎ

아주 큰? 놈이 잡혔네요 ㅎㅎ (딱 한 마리 잡았네요 ㅎㅎ)

 

그리고 너무 이쁜 거제 바다의 일몰~!!

와.. 이쁘네요 ㅎㅎ 작은 고민들이 확 날아갑니다~!!

해지기 전~

휴대폰 카메라로 담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반의 반은 담았습니다. ㅎㅎ

 

요즘 조금 피곤해하는 저를 위해 와이프가 준비한 선물~!!

아주아주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ㅎㅎㅎ

 

그리고 알게 된 비커밍 풀빌라의.. 가격..??

엉?? 잉?? 엥??

여보.. 헐..? ㅎㅎ 한동안 허리띠를.. 조르고 졸라야겠네요 ㅎㅎ ^^

그래도 이렇게 좋은 추억을 남겼으니.. 만족합니다. ㅎㅎ

참고로 저희는 비커밍 스위트룸을 이용했습니다.

풀빌라펜션을 찾고 계신다면 한번 와보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주차하기도 좋고 ㅎㅎ 온수풀이 따뜻하다고 하네요 ㅎㅎ

저는 발만.. 살짝.. ㅎㅎ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돌아갑니다~!!

ㅎㅎ 오늘 어중남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