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캠핑 갔다가 유명하다는 명선도를 한번 가볼까? 하는 말 한마디에 저녁 시간에 명선도를 방문하였습니다.
명선도는 예전에는 물때가 맞아야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다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도가 심하거나 만조 물때가 높아지면 방문할 수 없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미리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밤이 되면 이렇게 진하해수욕장의 왼쪽 끝에 이렇게 이쁜 벽화가 나타납니다.
신기하고 이쁘고 몽환적입니다. ㅎㅎ
이제 다리를 건넙니다. ㅎㅎ
다리를 건너고 나면 명선도라는 것을 알려주는 입구 및 포토존이 있습니다.
포토존 앞에는 파도를 연상케 하는 야간조명~!!
그리고 입구에서 화살표를 따라가면 야간조명으로 알록달록한 명선도를 볼 수 있습니다.
잠시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ㅎㅎ
가다 보면 너무 이뻐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게 만듭니다. ㅎㅎ
그리고 영상으로도 남겨 보았습니다. ㅎㅎ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한 번은 가보는 것을 추천드리며 한번 가봤으면 굳이 다시 갈 일이 없는 듯한.. 명선도.. ㅎㅎ
저는 처음 가보았기에 혹 안 가보신 분들은 한번 정도는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비가 정말 하늘에서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오네요 ㅎㅎ
비 조심 하시길 바라며 어중남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
참고사항 : 명선도는 월요일 정기휴무 이고 19:30 ~ 22:30 까지 야간조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 전에도 입장은 자유롭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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