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얼마 전 저희 집안, 저에게는 증조 할머님의 묘지 개장건을 제가 진행했습니다. 개장도 장례지도사 업무로 개장만 전문으로 진행하는 곳도 많습니다. 개장을 청명이나 윤달, 손없는 날에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 미신이 많습니다.) 하늘을 가려 하늘이 모르는 날에 묘지를 수정한다. 청명, 윤달, 손없는 날에 개장을 하면 탈이 없다. 공달이라 문제가 없다. 등등 많은 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저 개장 전문 장례지도사 분들에게는 일이 많은 달입니다.. 저는 제가 자격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접 개장을 진행했습니다. 보통은 윤달에 화장 예약이 어렵기 때문에 적어도 2~3달 전에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개장 및 이장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직접 제가 진행했기에 제가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