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22년 03월.. 바다에서 아주 큰 소라게를 잡아서... 잠시 키웠습니다.. 와이프가 애지중지 키워서 그런지.. 야생의 소라게는 가정집에서.. 약 2개월을 버티다 결국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탈피의 문제였던 것 같은데.. 이때 조금 도움을 줬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와이프가 너무 슬퍼해서.. 뭔가 다른 키울만한 아이?를 가져오면 되겠다. 싶어서 고민 끝에 동생에게 부탁해 받은 바로 뇸뇸이 와 욤욤이 입니다. (달팽이 생후 3일차) 달팽이 2마리를 받아서 작은 플라스틱 컵에서 키우기 시작한 달팽이.. 그리고 아쉽게도 한 마리는 또다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칼슘 보충을 잘 못해준 탓인지.. 그래도 남은 한 마리는 잘 키워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