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바쁘지만 그래도 해루질은 해야죠 ㅎㅎ 해루질을 하고 나면 생각도 정리되고 운동도 되고 1석2조의 취미생활~!! 이번에 간조 시간 때에 갔습니다. 간조 시간에는 저의 잠자리채와 집게가 닿지 않아서 힘들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해루질을 했습니다. 오늘 해루질을 왔을 때 와이프님이 낙지 꼭 잡고 싶다고 했었는데.. 정말 낙지가 나왔습니다. 정말 아기낙지 ㅎㅎㅎ 너무 귀엽지만 손에 가지고 노는데 손을 물어버리네요 ㅎㅎ 그리고 너무 작아서 더 크면 잡을 수 있도록 풀어주었습니다. 정말 아기낙지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많이 보이는 뿔소라.. 사이즈가 엄청나게 차이 납니다. ㅎ 큰 것은 정말 손바닥만 했어요 ㅎㅎ 작은 뿔소라는 손톱만 했고요 ㅎㅎ 그런데 제가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