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날도 춥고.. 기념일도 그저 그렇게 지나가서.. 저와 와이프는 오랜만에 이쁘게 하고, 데이트를 했습니다. 데이트하러 간 곳은 맛집을 열심히 검색해 보고 찾아간 그곳.. 삼정타워 팔레트입니다. 미슐랭 맛집이라.. 소문이 자자해서 열심히 갔습니다. 팔레트는 삼정타워 8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국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였습니다. 주변에 외국 분들도 많고 그런데 좌석이 여유가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대에 갔는데.. 좌석에 여유가 있으니 불안... 메뉴는 파스타 위주로 음식이 많았고, 가격은 보통 18,000~ 20,000대였습니다. 역시 분위기가 좋은 곳은 가격이... 높네요 ㅎㅎㅎ 저희 부부는 보리전복 리조또, 트러플 크림 파스타, 시금치 버터에 찍어 먹는 빵? 같은 걸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