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요즘 아주 무더위를 갔다가~ 비가 왔다가 난리입니다.. 비 때문에 피해를 보신 분들 모두 빠른 회복이 있기를 바라고,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최근 뜨끈한 국물이 있는 밥.. 국밥이 땡겨서 서울 깍두기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뭔가 가격이 자꾸 오르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이제 설렁탕 한 그릇에 14,000원이네요 ㅎㅎ 정말 예전에는 만원도 안 했는데.. 물가가 점점 올라가는 것이 실감됩니다. 원래는 특을 먹는데.. 이제는 부담이 됩니다. ㅎㅎ 그래서 그냥 설렁탕으로.. ㅎㅎ 역시나 맛은 있습니다. 신선한 깍두기와 배추김치.. 저는 익은 김치를 잘 안 먹어서 그런지 서울 깍두기 기침들은 방금 담근 것처럼 맛있었습니다. ㅎㅎ 와이프가 좋아해서 가끔 오는데..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