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여수로 정말 잠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루질이 아닌 찐여행 힐링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박 2일이라서 조금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정말 빠르게 도착!! 우선 예약한 숙소로 갔습니다. 수영장도 있고~ 예약한 방도 너무 이쁘고~!! 정말 신났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수영장 이용~!! 요즘 날씨가 조금 풀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무지 추웠습니다.. 와이프도 수영복 잠깐 입고 바로 겉옷을 걸쳤습니다. 수영장에서 조금 놀고 난 후 저희 부부는 굴구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굴구이 집은 정말 많아서 아무 곳이나 가도 됩니다. ㅎㅎ) 굴구이를 처음 먹는데 저희 부부는 이것은 굴구이 인가 폭탄인가? 이 생각을 하며, 공포에 떨며 굴구이를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굴찜을 먹겠다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