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이번 결혼기념으로 이번에는 가까운 곳에 다녀오자.. 해서 다녀온 창녕 부곡. 그리고 근처 유명한 곳 없나? 찾다가 가본 우포 늪입니다. 따오기의 서식지라고 하는데.. 다녀와 보았습니다. 부곡 온천마을 쪽에서 약 30분 정도 가야 우포늪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가면 자전거를 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걸어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걷게 되어서 빨리 지쳤습니다. 다음에 가면 자전거를 대여할 생각입니다. 얼마나 자연이 잘 보존되고 있었는지.. 정말 제 팔뚝보다 큰 잉어인지 붕어인지 왔다 갔다 하면서 있었습니다. 저런 물고기를 잡아먹는 우리 따오기는.. 정말 대단한 새.. 인 듯.. 우포늪에는 가시연꽃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우포늪을 돌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