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요즘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더글로리 매번 예고로 봤는데 얼마 전 와이프와 재생하자마자 다 보았습니다. 내용은 학생 때 일어난 학교폭력에 대해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복수를 한다 라는 내용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남중-남녀공학 이렇게 나왔는데 제가 1988년생이니 다들 제 또래 분들은 아실 거예요. 그 당시 학교체벌도 높았고 왕따, 은따라는 단어들도 그때쯤 생긴 거 같습니다. 이번 더글로리 드라마를 보고 나의 학창 시절을 돌아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참 안타깝게도 늘 가만히 지켜보기만 한 방관자였네요.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저 지켜만 봤던 #방관자 뭔가 그때 그 시절이 그립기고 하고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한 느낌 이번에도 더글로리 드라마 덕분에 학교폭력에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