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이제 시작한 장마.. 비가 정말 많이 옵니다. ㅎㅎ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와이프가 갑자기 꺼낸 말.. 새우찜 먹고 싶다~!! 그래서 바로 알겠어~!! 와 동시에 새우를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기장 갔다가 보리새우를 생새우로 구매했었는데... 그때 그 맛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생새우 회~!! 그런데 지금은 냉동 밖에 없는 관계로 냉동 새우를 주문했습니다. 크.. 우리 새우들.. 저렇게 3박스를 시켜서.. 냉동실로 보관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새우찜을 했습니다~!! 정말 집에서 새우만 구매해서 찜솥에 바로 찐.. 새우찜.. 달달하고 짭짤한 맛이 완전 기가 막히네요 ㅎㅎ 우리 블로그 구독자님들은 어떻게 장마를 이겨내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