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오늘은 3.1절...많은 생각을 하며 편의점에 커피를 사러 갔습니다. 카드 결제 후 주머니에 왠걸.. 5천원이... 그래서 복권은 기부라는 pop를 보며 즉석복권을 5장 구매했습니다. 평소 로또도 5천원이 1년에 한번 당첨 될까 말까 해서 크게 .. 생각조차 하지 않고 긁은 복권이... 헐 5천원 주고 구매한 복권에서 1만 3천원이... 똥 손인 저에게.. 갑자기 이런 축복을..? 뭔가 올해 행운이 여기에 집중된 느낌이 드네요 ㅎㅎ 안돼! 안돼! 오늘 하루 1만 3천원 작은 금액이지만 당첨이 되었다는 기분에 3월이 잘 풀릴 것 같다는 생각과 이왕 운이 좋을 거면 좀 더 크게 터졌으면 한.. 아쉬움에 ㅎㅎ 3월을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작성하다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한 모든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