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만난사이

가을_머리 빠지는 시기.. (탈모??)

어중남 2023. 10. 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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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요즘 참 많은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딱 요즘 시기에 특히 남성분들의 모발.. 머리카락이 슝슝 빠지는 시기입니다.

제가 몇 가지 예시를 들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1. 지금 시기에 두피가 건조해졌다.

 - 딱 지금 시기에 남성분들은 특히 두피의 피지분비가 잘 되지 않습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20대 초반분들은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20대 후반만 되어도 피지 분비량을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서 건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2. 두피가 가렵다.

 - 1번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피지분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두피가 가렵기 시작합니다. 지금 시기에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예민 두피나 민감성 두피로 두피 타입이 바뀔 수 있습니다.

가렵다고 너무 심하게 자극하거나 강한 두드림, 강한 빗질은 삼가 주세요~!!

 

3. 샴푸 시 모발이 전에 비해 많이 빠진다.

 - 샴푸를 할 때 모발 빠짐이 생깁니다. 지금 시기에 겨울을 준비하면서 몸의 호르몬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러면서 휴지기의 모발들이 더 빨리 탈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발 빠짐이 더 많고 심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위 증상들이 점점 생기면서 요즘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두피관리사의 업무를 했기에.. 두피센터는 여름부터 ~ 내년 봄까지는 호황기를 누립니다.

 

두피관리실에서 두피관리를 받으면 1회에 약 8만 원 ~ 15만 원 정도로 회원권을 하며 할인을 받아도 부담되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설명해 드리며, 남성분들이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홈케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1. 샴푸 -> 두피 팩 -> 두피 토닉 (제일 좋은 방법)

2. 샴푸 -> 두피 토닉 (기본 적으로 꼭 해야 하는 방법)

 

위처럼 저는 제일 좋은 방법은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기 위해 샴푸 후 두피팩 or두피트리트먼트를 이용하고 드라이하기 전 두피 토닉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남성분들에게 3가지 제품을 이용하라고 하면, 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샴푸 후 드라이 하기 전 토닉을 뿌려서 제품을 통해 수분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부분은 제품으로 보완해주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사용했었던 제품 군 중 좋았던 제품을 몇 가지 소개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 ATS 카미시 샴푸, 카미시 트리트먼트, ATS 두피 토닉

2. 히노키 샴푸, 히노키 트리트먼트, 히노키 플러스

3. 시세이도 아데노 바이탈 샴푸, 아데노 바이탈 트리트먼트, 아데노 바이탈 에센스

4. 레비브레 샴푸, 트리트먼트, 레비브레는 제품 라인이 많아 필요한 제품군을 이용하기 바랍니다.

 

레비브레를 제외하면 집에서도 사용하기 쉽고, 레비브레는 액상 타입의 샴푸라 조금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을 사진으로 올리면.. 너무 제품 홍보 같아서.. 글로 표현한 점 죄송합니다... ㅎㅎ

 

일주일에 한 번, 4일에 한 번 가는 두피실, 두피센터 보다 매일매일 내가 집에서 하는 홈케어..

이 홈케어가 정말 중요합니다.

 

홈케어가 없이는 두피관리가 될 수 없습니다.

혹 두피로 고민하시는 분들 제품을 잘 사용하여 나가는 비용을 아끼셨으면 합니다.

 

이만 어중남 오랜만에 일로 만난 이야기.. 여기서 그만 적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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