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사 오고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저는 22년 12월에 결혼식을 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부부가 선택한 5박 6일의 여행지는 #괌이었습니다.
그럼 괌 신혼여행 첫 번째 이야기 들어갑니다.
우선 숙소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괌은 호텔의 컨디션이 츠바키를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선택한 투몬 비치가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두짓타니로 결정하고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두짓타니 지금도 너무 그립네요...
두짓타니 괌 호텔 입구에 가면 이렇게 코끼리 동상이 저희를 맞이해 줍니다.
그리고 체크인할 때도 한국분이 계셔서 저희 부부는 아주 편하게 체크인하고 룸으로 갔습니다.
저희 부부는 15층에 룸을 배정받았습니다.
날씨가 완전히 굿굿이었습니다.
수영장도 좋아요.
그런데 두짓타니 수영장은 그늘이 져 있어서 아동이 이용하기에는 조금 춥습니다.
저도 조금 떨다가 자쿠지? 따뜻한 물이 나오는 곳에 한동안 있었어요.
정말 날씨가 다한 듯합니다.
정말 아름다웠던 투몬비치입니다.
그리고 두짓타니 괌 리조트는 밤에도 굉장히 이뻐요~!!
가고 싶었던 츠바키는 비치가 없어서 비치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두짓타니는 투몬비치와 바로 이어져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 저희가 이용한 두짓타니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저희 부부는 아고다를 이용해고 두짓타니-프리미어 오션 킹룸 5박 6 일해서 1,853,000원 이렇게 예약을 했습니다.
비행기는 진에어로 2명에 약 100만 원 정도 들었어요.
그러면 저희가 한국에서 괌으로 이동하는 것만 해도 285만 원 정도가 들었네요.
그리고 이것저것 작게 작게 비용이나 나가니.... (괌 공항에서 호텔 택시, 팁, 물, 등등)
대략 가는 것만 300만 원 저희 부부는 사용했습니다.
혹시나 괌 두짓타니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신혼여행 내용은 여러 번 나누어 업로드 예정입니다.
괌 여행하시는 분들 많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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