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지_(국외)

어중남의 신혼여행_3 #괌 #식사

어중남 2023. 1. 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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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어중남 입니다.

이번에는 신혼여행 갔을 때 먹었던 음식을 남겨보자 합니다.

저희 부부는 생선 빼고는 다 잘 먹는 편이라 음식 쪽으로는 크게 걱정 없이 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괌의 음식들을은 짜고 맛이 없어요 ㅎㅎ

각 호텔별로 조식 또한 마찬가지라고 해서 저희는 조식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비치인 쉬림프

 

저희는 두짓타니 근처에 갔었고, 갔을 때 내부 자리가 만석이었고 저녁쯤에 가서 밖에서 먹어도 되겠다 판단해서 밖에서 먹었습니다.

 

파리나 모기가 많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비치인 쉬림프 기본메뉴
비치인 쉬림프 기본메뉴

저희는 코코넛 쉬림프와 카레라이스를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밥을 원했기에....

저는 괜찮았지만 와이프는 3분 카레를 사용했나?라고 할 정도로 다 아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고구마튀김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2명에서 가격은 53,000원대 확실히 한국보다는 물가가 비싸기는 합니다.

 

비치인쉬림프 · 1225b Pale San Vitores Rd, Tamuning, 96913 괌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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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스버거

 

추천받고 간 버거집~!

도스버거

쉬림프 버거를 추천받아서 하나 주문하고 하나는 마갈라히 버거를 주문했는데 제가 이때 카드가 갑자기 안돼서 막 한참 정신이 없었는데 마갈라히 버거를 본 순간 아 이건 뭔가 잘못됐다 할 정도로 사이즈가 컸습니다.

제 입장에서 볼 때는 3명이서 먹어도 될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쉬림프 버거는 지금 생각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혹시 가실 분들은 2인 기준에 쉬림프 버거 하나, 치즈 버거 하나 이렇게 저는 추천드립니다.

버거 2개의 가격도 대략 45,000원 정도 했습니다.

 

메스클라 도스 · 413 A&B N, Marine Corps Dr, Tumon, 96931 괌

★★★★☆ · 햄버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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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헤비히터스

 

제일 추천도 많이 받고 꼭 먹어보아야 한다고 해서 아침 일찍 갔습니다.

오픈이 11시인가 그랬는데 맞춰서 갔는데도 로컬들이 먼저 주문했는지 저희는 약 4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저녁 늦게 가면 탄부분이 많다고 해서 오전에 갔습니다.

헤비히터스

사진이 조금 맛없게 나올 수도 있지만 2명에서 마가라히 1개와 육개장 라면 1개면 두 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건 저희 부부의 양입니다.)

그런데 양이 많기도 해요 ㅎㅎㅎ 그리고 라면이랑 먹으면 더욱더 맛있습니다.

이 메뉴가 25불입니다. 약 34,000원

다음에 가도 또 먹고 싶습니다 ㅎㅎ

저녁에 먹고 싶은데 탄 부분이 너무 많다고 하니 걱정이 되는데 다음에는 저녁에도 먹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두짓타니에서 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렌터카를 이용하고 구글 맵을 이용했는데 한글로 치면 안 나왔어요.

그래서 영어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Heavy Hitters · 144 Fujita Rd STE 101, Tamuning, 96913 괌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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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그엔띵스

 

여기도 추천받아서 간 곳입니다.

여기는 유명한 로코모코 그리고 에그 베네딕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가지 메뉴 주문하는데 팬케이크도 옵션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양이 엄청 많아져서 2명에서 겨우 먹었습니다.

주문하실 때 꼭 한번 확인하세요 ㅎㅎㅎ

그리고 오픈 시간이 AM07:00 마감이 상당히 빨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시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에그엔 띵스에서는 2인 식사 약 53,000원 이용했습니다.

 

에그앤띵스 · 1317 Pale San Vitores Rd, Tamuning, 96913 괌

★★★★☆ · 팬케이크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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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이홉(IHOP)

 

여기는 저희 부부가 두짓타니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보고 한번 가보자 해서 갔어요.

검색하니 맛도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아이홉

치즈버거, 프렌치 토스트 이렇게 주문하니 이 정도 양이 나왔어요 ㅎㅎㅎ

양이 어마 무시 합니다. 2명에서 먹기에는 양이 정말 많아요 ㅎㅎㅎ

맛도 무난하고 아침에 조식으로 식사하기에 괜찮았습니다.

2명 식비 약 52,000원

 

아이홉 · 345 Chalan San Antonio, Tamuning, 96931 괌

★★★★☆ · 아침식사 전문 식당

www.google.com:443


6. 그 밖의 식사

피자&치킨

GPO에서 저녁에 구매해서 온 피자와 치킨 전부 너무너무 짜서 먹기 힘들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ABC 스토어에서 구매한 라면들 그리고 스팸 무비 이렇게 6일간 식사를 했습니다.

양이 많다 보니 한 끼 먹으면 뭔가 다른 걸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ㅎㅎㅎ

괌의 음식들이 간도 좀 세고 그러다 보니 입맛에 안 맞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희는 두짓타니 조식이 별로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 번도 이용 안 하고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식사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정리하니까 다시 가고 싶고 먹고 싶네요 ㅎㅎㅎ


이번에도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3겨울 2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얼른 다시 괌을 여행하고 싶네요 ㅎ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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