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이번 2월 18일 토요일 저녁부터 2월 21일 아침까지 거제도 노지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항상 같이 해주시는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먼저 출발하셔서 텐트를 먼저 설치해주셔서 저희 부부는 정말 편하게 있었습니다. 상유방파제 캠핑일지_바람과의 전쟁 시작합니다. 먼저 상유 방파제를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보시다 싶이 경치가 너무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바다 물의 깊이가 제가 늘 가는 기장이나 일광처럼 얕지 않고 깊습니다. 수심이 상당히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해루질 보다는 낚시가 조금 더 좋을 것 같다는 저의 생각이... 또 중요한 부분은 화장실이 세면대도 없고 푸세식이라서 청결에 정말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