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저번에 포스팅한 것처럼 저는 축가를 종종 부르고 있습니다. 부탁하는 친구들이나 지인이 있어서 하긴 하는데 저의 음역대가 높지 않아서... 음을 낮추거나 나름대로의 편곡을 해서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제일 편한 방법은 좋으면서 부르기 쉬운 노래를 축가로 선정해서 부르는 것입니다. (원곡을 부르면 MR다운로드하기가 편해요 ㅎㅎ) 3~5월 결혼식이 정말 많은 달입니다. 그러면 일반 남자가 부르기 쉬운 축가는 무엇이 있을까요? 제 기준에서 부르기 쉬운 축가를 추천하겠습니다. 저의 주관이 100% 이기 때문에 혹 축가를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거나 부탁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1. 다행이다 - 이적 이적님의 아내를 위해 만든 자작곡으로 아주 좋습니다. 이미 축가로 유명한 노래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