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저는 넷플릭스를 아직 해지하지 못했습니다.. 원래는 더글로리를 모두 보고 해지하려고 했는데.. 뜻하지 않게 드라마 정주행을 하면서.. 우선은 해지하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따끈한 신작으로 나온 길복순.. 오늘 제가 길복순의 리뷰를 작성하는 이유는 도시락을 들고 다녀서라도 이영화를 보는 것을 비추천하기 위해서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청부살인이 본업이지만 정체는 킬러.. 그것도 아주 뛰어난 킬러(전도연)이 10대의 딸을 둔 엄마로서의 이야기와 킬러로서의 이야기가 함께 진행되는 내용입니다. 보면서 존윅도 생각나고.. 아주 좋은 재료(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를 가지고 맛없는 요리가 나온듯한 느낌입니다. 예고편 보고 우와.. 재미있겠다~!!라는 생각과 원래 잔인한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