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저는 미용실 업무를 오래했었는데요... 요즘에는 결혼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지만 또 미용실로 취업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요즘 미용실에서 같이 일했던 동료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스타일을 계속 말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잉? 이게 무슨 말..? 싶었는데 워낙 이제 미용실에서 스타일을 다양하게 잘 만들어 주다 보니 하고싶어 하는 머리를 설명으로 한다고 하네요. 예시로 앞머리는 눈썹까지 오게 자르고, 뒤에는 옛날 울프 컷 처럼 이쁘게 남겨주세요~ S컬을 굵게 하고 싶어요. / C컬을 아주 적게 넣어서 자연스럽게 하고싶어요. 정말 심하면 알아서 해주세요. 너무 잘하시는 스타일리스트 분들은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만 보통의 미용실 직원들의 입장에서는...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