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이번에도 전포동 맛집을 찾아라입니다. ㅎㅎ 점심시간 지금도 돌아다니며, 맛집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식당도 찾다 찾다 정말 맛있어 보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1시쯤 방문했는데 다행히 일일한정 스테이크 덮밥이 남아있어서 좋았습니다. 식당 내부가 마주 앉아서 식사를 하는 구조가 아닌 나란히 앉아서 식사를 하는 구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좁아서 불편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옆자리에 조금 소지품이나.. 물건들을 비치해 두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대부분이 10,000원 대로 준비가 되어 있었고, 국수도 있었습니다. 밤에는 사케집으로 운영하는 듯 보였습니다. ㅎ 저희는 스테이크 덮밥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기본 국으로.. 곰국? 이 나왔습니다. 따뜻하니 좋았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