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중남 입니다.
이번에..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저에게 또 친구가 축가를 부탁하네요.. ㅎㅎ;;
그래서 저도 알아보면서 작성하는 낮은 음의 남자 축가 2탄~!!입니다.
https://memory1211.tistory.com/41
혹 1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ㅎㅎ
이번에도 남자가 부르기 쉬운 축가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나에게 그대만이 (유해준)
크게 어렵지 않고 조금만 연습한다면 쉽게 부를 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이 노래를 축가로 부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널 사랑해 널 사랑해 / 이 말 너에게 말하고 싶어
니가 없이 난 살 수 없어서 / 사랑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
내 마지막 그 날까지/ 사랑으로 남아주길 바래 / 그대만이..
가사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좋아요~!! 그런데 중간에 개사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가사를 잘 보고 알맞게 조금 수정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의 2번째 추천 곡입니다.
다줄꺼야 (조규만)
제가 88년생이니까..
저와 나이가 비슷하신 분들은 아마 엄청 공감하실 것입니다..
진짜 남자들이 많이 불렀죠 ㅎㅎ
서글픈 우리의 지난날들을 /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 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축가로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크.. 이승기 님의 노래도 있지만 저는 조규만 님의 다줄꺼야를 더 좋아합니다. ㅎㅎ
역시 원곡자가 최고이죠.. ㅎㅎ
저의 3번째 추천 곡입니다.
이 노래도 한때는 축가로 정말 많이 불렀습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이 노래를 통해 우수상을 받았죠... ㅎㅎ
선물(UN)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 / 언제나 내 곁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널 나는 사랑하니까 /너무 모자라니까 /그대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너무도 부족한 사랑 /그댈 지키고 싶은 내 맘 /항상 잊지 말아요
혹 부르기가 조금 힘들다면 한키 정도 낮은 MR을 준비해서 부르면 됩니다~!!
걱정 노노입니다. ㅎㅎ
이제 마지막 추천 축가곡입니다.
제가 부른 적은 없는데 제 친한 친구가 늘 축가로 부르고 있습니다.
음역대가 높지가 않아서 쉽게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보에게 바보가 (박명수)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 거니 /니 마음이 예뻐서 니 사랑이 고마워
이젠 니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 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 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낼께요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가사가 정말 좋네요 ㅎㅎ
이번에도 낮은 음역대의 축가 4곡을 준비했습니다.
저의 축가 기준은 제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사고만 치지 말자입니다. ㅎㅎㅎ
축가는 사고만 안치면 잘 잊혀지고 지나갑니다. ㅎㅎ
혹 축가를 준비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참고하시길 바라며, 음이탈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연습만이 길입니다.. ㅎㅎ
모두 즐거운 밤 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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